'노히터' 발데스·'6G 타율 0.500' 프리먼, 이주의 선수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좌완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이주의 선수 영광을 안았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발데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데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건 개인 통산 첫 번째다.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좌완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이주의 선수 영광을 안았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발데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데스는 지난 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이닝 동안 안타와 점수를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휴스턴 구단 사상 16번째이자 좌완 투수로는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을 완성했다. 투구 수는 93개에 불과했다.
발데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건 개인 통산 첫 번째다.
내셔널리그에서는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프리먼은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459로 매서운 타격 능력을 뽐냈다. 아울러 홈런 2개와 타점 7개, 도루 3개 등을 수확했다.
통산 9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