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아파트 11층서 20대 여성 추락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6분쯤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20대)씨가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6분쯤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A(20대)씨가 1층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태풍 '카눈' 한반도 오는데…아프리카 출장 간 與野 의원들
- '특목고 실패 후 외로운 늑대가 됐다'…'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얼굴 공개(종합)
- [단독] '주호민 아들 변호 못한다'…선임 변호인 이틀 만에 '전원 사임'
- 유통·식품업계, 파행 위기 ‘잼버리’ 심폐소생…물품 지원 총력
- 경복궁부터 롯데월드까지...'시티투어' 즐기는 영국 스카우트 단원들 [TF포착]
- 동대구역서 흉기 2점 소지한 30대, 사회복무요원에게 발각
- '폭염·운영 미숙' 논란 새만금 잼버리, 8일 오전 '짐싼다'
- 마마무+, 보물창고서 꺼낸 '두 마리 토끼'[TF인터뷰]
- [단독] 셀트리온 서정진 혼외자 면접 교섭 확정…양측 '항소 포기'
- [금융지주 상반기③] '리딩' 노리는 하나금융…비은행 강화는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