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리서치회사 "에너지주 전망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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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는 모처럼 하락했죠.
미국 투자 리서치 회사 3포틴 리서치의 공동 창립자는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이는 단기적으로 에너지 섹터의 큰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런 파이스 / 3포틴 리서치 공동 창립자 : 저희는 원유시장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보는 원유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7월 초에 낙관적으로 뒤집혔습니다. 오랜 원유 관찰자로서 이해가 됩니다. 올해가 되면서 원유 투기자들을 비롯한 모두가 경기침체에 대비했습니다. 헤지펀드와 원유시장 내 다른 투기자들이 매도 포지션을 늘리고 일어나지 않은 경기침체에 대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나머지 국가들은 마침내 감산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시장 내 매도 포지션을 빼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끝날 때쯤이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에너지 섹터의 큰 상승 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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