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단 · 복식 2관왕…아시안게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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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국제대회 2관왕에 오르며 다음 달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컨텐더 대회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 쇠츠를 상대로 첫 게임을 내준 뒤 내리 4게임을 따내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리마 대회에서 2관왕을 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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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국제대회 2관왕에 오르며 다음 달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신유빈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컨텐더 대회 단식 결승에서 루마니아 쇠츠를 상대로 첫 게임을 내준 뒤 내리 4게임을 따내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국제대회 단식에서 두 번째 우승입니다.
신유빈은 곧이어 열린 복식 결승에서는 전지희와 짝을 이뤄 김나영, 최효주 조를 꺾고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상승세를 탄 신유빈은 다음 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신유빈/탁구 국가대표 : 리마 대회에서 2관왕을 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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