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심형탁에게로” 사야, 순백 드레스+키스 ‘영화’ 같은 웨딩 공개

이슬기 2023. 8.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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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8월 7일 사야는 "드디어 심 씨에게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심형탁과 사야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오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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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8월 7일 사야는 “드디어 심 씨에게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많은 하객의 축복 속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그의 아버지의 뒷모습.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야의 앞모습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심형탁과 사야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오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히라이 사야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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