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오펜하이머'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정영한 아나운서 2023. 8. 8. 07:31
[뉴스투데이]
영화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국내 개봉 일주일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기준 오펜하이머의 사전 예매량은 13만 장을 돌파했는데요.
지난달 21일 북미와 영국 등에서 먼저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지금까지 전 세계 흥행 수익 5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7천2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놀란 감독의 작품 중 최고"라는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천재 과학자의 핵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오펜하이머는 오는 15일 관객과 만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203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