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효리·이상순 부부, MBC 라디오 스페셜 DJ 맡아

[뉴스투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MBC 라디오에 이효리·이상순 부부 등 초호화 스페셜 DJ 군단이 총출동합니다.

어제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범죄도시3'에서 악당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준혁이 일일 DJ로 나와, 영화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편안하게 소통했고요.

오늘과 내일은 베테랑 DJ 유인나가 휴가 간 이석훈을 대신합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도 오는 16일부터 '별들의 귀환'이라는 제목으로 스페셜 DJ 특집을 방송하는데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빈지노, 박재정 등 여러 장르의 뮤지션들이 DJ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고요.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 진서연이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정지영 DJ를 대신해 '오늘아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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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203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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