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박서준, 여성 관객에 '강제 포옹' 당해

[뉴스투데이]

배우 박서준이 영화 홍보를 위해 무대 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난입한 여성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성추행이 분명하다며 분노했습니다.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인사를 하는 도중, 객석에서 한 여성이 내려와 자연스럽게 무대로 향하더니..

느닷없이 박서준을 끌어안습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 중 벌어진 일인데요.

포옹은 한참 동안 계속됐고..보안요원이 다가와 떼어내자 여성은 이번엔 옆에 서 있던 이병헌에게로 다가갑니다.

보안요원의 제지로 소동은 끝났지만, 여성의 황당한 행동은 다른 관객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는데요.

누리꾼들은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여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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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203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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