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9월 금리동결 가능성 86.5%…연말까지 동결 유력

송태희 기자 2023. 8. 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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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수석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이번 주 첫 거래일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주 신용등급 강등 여파를 극복해 냈는데요. 오늘(8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CPI 둔화 기대에 반등 성공
- 주요 기업 실적 발표·국채금리 움직임·CPI 등 주시
- 버크셔, 호실적에 4% 가까이 급등…아마존도 강세
- "위험모드로 전환된 시장, 예상 밖 호실적에 지지"
- 10일 美 7월 CPI 발표…전년대비 3.3% 상승 전망
- 7월 CPI 상승 폭 반등 관측…PPI도 플러스 반등 전망
- 인플레 지표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긴축 경계감 고조 
- 안갯속 美 금리…'고용 안정 vs. 물가 불안' 엇갈려
- 비둘기파, 신중한 태도 강조…매파는 "추가 인상"
- 보우먼 "인플레 목표치로 낮추려면 추가 인상 필요"
- 보스틱 "美 경제, 질서 있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윌리엄스 총재 "현재 금리 최고치에 근접한 상태"
- 8일 패트릭 하커·토마스 바킨 총재 연설도 예정
- 파월, 지난달 FOMC 직후 9월 인상·동결 가능성 시사
- '머스크 최측근' 테슬라 CFO 돌연 사임…주가 약세
- '99년 역사' 美 운송업체 옐로, 결국 파산신청
- 기술적 분석가 "8월은 교과서적인 계절적 조정기"
- 8월 비관적 전망 잇따라…"전형적인 쉬어가는 달"
- 국채금리 보합권…10년물 금리 4.09%선 움직임
- 美신용등급 강등·국채 발행 확대에 국채금리 널뛰기

Q. 오늘은 상승 폭이 다소 주춤해졌지만, 국제유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동안 진정세를 보이더니 다시 상승하는 분위긴데요. 유가 향방과 그에 따른 여파 어떻게 보십니까?

- 국제유가 '꿈틀', 인플레 우려 재확산…파급력은?
- 국제유가, 지난주 4월 이후 최고치 찍고 소 폭 하락
- 사우디 감산·우크라 전쟁 확전…유가 급등 견인차
- 글로벌 IB, 국제유가 내년 '100달러 돌파' 전망 우세
- 인플레 재발·채산성 악화 등 경제회복 지연 우려
- 美 CPI 상승 시 증시에 비우호적 환경 조성 불가피
- 연준 매파적 기조 유지 시 연내 인하 가능성 떨어져
- 올해 3번 남은 FOMC, 추가 인상 시 정책 전환 난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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