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우아한 제국' 시청률 9.4%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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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회는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1 '금이야 옥이야'와 MBC '하늘의 인연'은 각각 13.7%, 5.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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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아한 제국'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1회는 시청률 9.4%를 기록했다.(이하 전국 가구 기준)
전작인 '비밀의 여자' 첫회 시청률 10.4%보다 1%P 낮은 수치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드라마. 배우 김진우,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1 '금이야 옥이야'와 MBC '하늘의 인연'은 각각 13.7%, 5.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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