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성신 오늘(8일) 9주기, 여전히 그리운 목소리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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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박성신의 9주기가 찾아왔다.
◆ 故 박성신,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이름 알렸다故 박성신은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또한 박성신은 2006년 이승기가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자 그 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 이승기와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박성신은 1991년 이후에는 CCM 가수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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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란 딸로도 유명한 박성신
많은 후배들 리메이크 하며 존경심 표했다
가수 故 박성신의 9주기가 찾아왔다.
고인은 지난 2014년 8월 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아내가 가요 앨범을 준비해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라며 “오빠 동생으로 만났는데 처음부터 사랑했다.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밖에 해줄 게 없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목사 일 때문에 못 해준 게 너무 많아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990년에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
또한 박성신은 2006년 이승기가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자 그 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 이승기와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박성신은 1991년 이후에는 CCM 가수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다. 2009년과 2011년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란 제목의 CCM 앨범을 두 장 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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