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안보현 대본 들어준 여성, 의상 스타일리스트였다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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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35)이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1'(2021)을 촬영할 당시, 옆에 있던 스태프는 의상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
8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2021년 10월 3일 티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고은x박지현 신경전 현장부터 무빙건 작가님 촬영장 방문까지!' 영상에서 안보현의 곁에 서 있던 여성 스태프는 안보현의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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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안보현(35)이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1’(2021)을 촬영할 당시, 옆에 있던 스태프는 의상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으로 확인됐다.
8일 OSEN 취재 결과 지난 2021년 10월 3일 티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고은x박지현 신경전 현장부터 무빙건 작가님 촬영장 방문까지!’ 영상에서 안보현의 곁에 서 있던 여성 스태프는 안보현의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였다.
해당 드라마 제작진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안보현이 출연했던 ‘유미의 세포들1’부터 ‘군검사 도베르만’(2022)까지 안보현의 의상을 담당했던 현장 의상 팀이었다.
직업을 확인한 이유는 보통의 남성 매니저가 아닌, 20대 여성이 안보현의 곁에서 대본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안보현이 여성 스태프에게 대본 시중을 들게 했느냐는 논란 속에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그녀가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알릴 필요가 있었다.
한편 안보현은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2015년 데뷔했으며 이듬해 전파를 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태원 클라쓰’(2020)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그는 주연으로 거듭나 ‘카이로스’(2020), ‘유미의 세포들’(2021~2022),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2023)에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티빙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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