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북한 해커, 동맹국 러시아 주요 방산업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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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집단이 러시아 주요 미사일 개발업체의 컴퓨터를 해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북한 정부와 연계된 사이버 첩보팀이 러시아 방산업체의 시스템에 침입할 수 있는 백도어를 설치한 사실이 발견됐다면서, 어떤 데이터가 유출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북한이 해킹 이후 수개월 동안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여러 진전을 발표했지만 이게 해킹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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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집단이 러시아 주요 미사일 개발업체의 컴퓨터를 해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북한 정부와 연계된 사이버 첩보팀이 러시아 방산업체의 시스템에 침입할 수 있는 백도어를 설치한 사실이 발견됐다면서, 어떤 데이터가 유출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북한이 해킹 이후 수개월 동안 탄도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된 여러 진전을 발표했지만 이게 해킹과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기자 saysay3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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