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병모 "불행했던 어린시절, 아내 이규인이 나 싫어할까봐 두려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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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최병모가 어린 시절에 불행했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최병모와 이규인이 첫 부부상담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모는 "불안한 미래를 두려워한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고 예기불안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병모는 가족을 불행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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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동상이몽 2' 최병모가 어린 시절에 불행했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최병모와 이규인이 첫 부부상담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모는 "불안한 미래를 두려워한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고 예기불안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듣던 이규인은 "자다가도 그렇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면서 잠을 못 잔다. 본능적으로 불안감이 높다"라고 알렸다.
반면 검사 결과에서 아내는 위험회피가 낮은 편이고 낙천적인 사람이다. 정반대의 성향으로 결과가 나왔다.
자라온 환경도 달랐다. 최병모는 가족을 불행했다고 적었다. 그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았고 외로웠던 경험을 적었다.
반면 이규인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음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최병모는 "아내가 자기를 싫어할까 봐 두렵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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