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히라이 사야, 영화같은 日 결혼식 현장 공개 "드디어 심씨에게 간다"

이게은 2023. 8.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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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일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사야는 "드디어 심 씨에게 간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심형탁의 듬직한 자태, 사야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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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일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사야는 "드디어 심 씨에게 간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많은 하객의 축복 속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 흑백 분위기가 화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도 했다. 심형탁의 듬직한 자태, 사야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 사야와 4년 열애 후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달 8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한국 결혼식은 오는 20일 올릴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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