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튀르키예 항구서 곡물 창고 폭발

김준상 아나운서 2023. 8. 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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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튀르키예 서북부 항만의 한 곡물저장고에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연쇄적으로 이어졌는데, 이 사고로 최소 12명이 다쳤고 특히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곡물 저장고도 전체 16개 가운데 13개가 손상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다행히 선박 피해는 없고 항만도 통제되지 않았다면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초기 조사 결과 밀을 선박에서 곡물저장고로 내리는 도중 압축된 밀 먼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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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1202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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