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백악관 방문 → ‘바이든-베이커의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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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예방했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팀은 이듬해 백악관을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휴스턴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언급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73세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베이커 감독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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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예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더스티 베이커 감독과 휴스턴 선수단이 8일(이하 한국시각) 백악관을 찾았다고 같은 날 전했다.
휴스턴 선수단과 짐 크레인 구단주는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국 ‘46대 대통령’의 의미가 담긴 46번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 역시 전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휴스턴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언급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73세로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베이커 감독을 치켜세웠다. 이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나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월드시리즈 우승 팀은 이듬해 워싱턴 내셔널스 혹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길에 백악관을 방문한다. 휴스턴은 9일부터 볼티모어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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