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부부’ 정찬민♥임수현, 스킨십 폭발→2세 계획 “혹시 아기 생길지”[어저께TV]

임혜영 2023. 8. 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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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임수현 부부가 2세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쉬는 부부들은 성교육을 받으며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

스킨십 등의 교육을 마친 부부들은 쉬는 시간에 피자를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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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정찬민, 임수현 부부가 2세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쉬는 부부들은 성교육을 받으며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했다. 스킨십 등의 교육을 마친 부부들은 쉬는 시간에 피자를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돼요(정찬민)는 경치를 바라보며 피자를 먹는 것에 감탄하며 오랜만에 소풍 온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콜택시(임수현)는 "맛있어? 행복해?"라고 물었고 안돼요는 행복한 듯 빙긋 웃어 보였다. 콜택시는 "왜요? 저랑 함께 먹어서요?"라고 적극적으로 물었지만 안돼요는 부끄러운 듯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피자의 맛만 극찬했다.

그러면서도 안돼요는 스킨십을 했던 피자 만들기 교육에 만족하며 콜택시에게 집에서도 자주 하자고 제안했다. 안돼요는 “혹시 아나. 피자 만들다가 아기 생길지”라고 직진 발언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도우를 같이 먹다가 갑작스럽게 뽀뽀를 하기도. 안돼요는 “애들 데리고 여기 와서 물놀이하자”라며 둘째까지 이름을 미리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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