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위, 혁신안 발표 10일로 연기
신준명 2023. 8. 8. 06:49
[뉴스투데이]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오늘(8일)로 예정됐던 혁신안 발표를 이틀 뒤로 연기했습니다.
혁신위 관계자는 어제 비공개 회의 이후 "설문 조사 결과 검토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혁신안 발표는 오는 10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당초 오늘 대의원제 투표 반영 비율 축소와 총선 공천룰에 관련한 혁신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 검토가 늦어지면서 혁신안 발표를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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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명 기자(surf@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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