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경북도시군의장협의회장 "지역 균형 발전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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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경숙(상주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소통해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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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22개 시·군 의장단과 기초의원·의회사무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특강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의 업무와 과제를 소개했다.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 기초의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특성에 맞는 지방 자치분권을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모든 국민이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시대를 구현해 가자"고 말했다.
안경숙(상주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소통해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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