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동부 토네이도 주의보 "워싱턴 연방정부 조기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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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돼 태풍 피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펜실베이니아주에 토네이도 경보를 내리고 워싱턴을 비롯한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등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CNN은 이번 토네이도 발생으로 동부 일대 1억2천만 명이 잠재적 태풍 피해 영향권에 놓이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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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돼 태풍 피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펜실베이니아주에 토네이도 경보를 내리고 워싱턴을 비롯한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등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태풍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워싱턴DC 내 연방 정부 사무실을 비롯한 관청은 오후 3시에 일찍 문을 닫고 도서관과 수영장 등 공공시설도 조기 폐쇄했습니다.
CNN은 이번 토네이도 발생으로 동부 일대 1억2천만 명이 잠재적 태풍 피해 영향권에 놓이게 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토네이도를 동반한 심각한 태풍으로 해당 지역에 강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레벨4에 해당하는 이번 토네이도는 지난 6월 29일 이후 미국에서 발령된 가장 강한 등급으로 워싱턴DC에 상륙하면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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