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케인 떠나지마, 쏘니와 추억컷 소환해봅니다

오선민 기자 2023. 8.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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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5:1 샤흐타르 도네츠크 / 프리시즌 친선경기〉

친선경기일 뿐인데
이런 포옹

'뭔가' 다르다?

이게 마지막 투샷인가

이별 암시하듯…
여운 남긴 케인의 이상한 행동들

진짜 떠나는 거야?

이젠 이런 장면 못 보는 거야?

케인이 찔러주고
손흥민이 차 넣고

손흥민이 올리고
케인이 밀어 넣고 하던….

누가 골을 넣든
세리머니는 언제나 '함께'였다

[해리 케인/토트넘]
"제가 뒤로 빠지면 손흥민이 달려요."

[손흥민/토트넘]
"제가 달리기만 하면, 케인이 공을 제 발 앞에 줘요."

EPL 최다 합작골 '47골'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나란히 'EPL 득점왕'까지

"손흥민과 케인은 EPL 역대 최고의 공격 듀오."
-BBC-

누구나 인정하는
환상 호흡이지만

올여름 내내 휩싸인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케인 영입 위해
'1억 유로'(1434억원) 베팅

"케인은 단 한 번도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케인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 또 언제나 존중하고 있다."
-손흥민 (풋볼 런던 인터뷰)-

어떤 결정이든 존중하겠다
말한 손흥민…
이별을 준비하는 것일까?

케인은 이번 친선경기가 끝난 뒤,
다시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다…

정말 '이별 선물'이었던 거야?

(구성: 오선민)
(제작: 이유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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