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과 둘째 계획, 둘 다 딸이었으면”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상진이 4살 딸 수아에 이어 동생을 계획 중이라 말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오상진이 2세 계획을 묻자 배다해는 "무조건 딸이었는데 남자 조카가 태어나고 나서. 엄청 놀아줬는데 여자 조카는 손도 못 대겠더라. 부서질 것 같고. 피부도 너무 하얗고"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둘 다 딸이면 좋을 것 같다. 수아를 키우면서 좋았기 때문에"라고 둘째도 딸을 바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상진이 4살 딸 수아에 이어 동생을 계획 중이라 말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조카를 돌보며 육아 고수 오상진의 도움을 받았다. 오상진은 딸 수아와 함께 찾아와 이장원 배다해 부부를 조카와 함께 키즈카페의 길로 안내했다.
이어 오상진이 2세 계획을 묻자 배다해는 “무조건 딸이었는데 남자 조카가 태어나고 나서. 엄청 놀아줬는데 여자 조카는 손도 못 대겠더라. 부서질 것 같고. 피부도 너무 하얗고”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성향이 아들이 잘 맞는 부모가 있고 딸이 잘 맞는 부모가 있다”고 반응했다.
이장원은 “여자는 다해 하나면 돼”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고 최병모는 “우리 집에 여자는 규인이 하나면 된다”며 딸 같은 아내 이규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배다해는 오상진에게 “하나로 끝?”이라며 2세 계획을 질문했고 오상진은 “둘째 계획 중이다”고 답했다. 오상진은 “하나 낳아 키워보니 하나도 힘든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한 명 더 키워보자. 형제가 큰 힘이 되잖아. 혈육이 있는 것과 없는 건 큰 차이가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스페셜MC 강주은도 하나보다 둘이 낫다는데 동의하며 두 아들에 대해 “5살 차이인데 어렸을 때 싸우는 시기가 있다. 결국에는 둘이 너무 좋은 친구가 돼가고 있더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둘 다 딸이면 좋을 것 같다. 수아를 키우면서 좋았기 때문에”라고 둘째도 딸을 바랐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뱃살 튜브 드러낸 비키니 자태‥요염 포즈+치명적 뒤태까지(걸환장)[어제TV]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자이언트 핑크 부부 “월 수입 1500만원, 현금으로 집 금고 보관‥문이 안 닫혀”(쩐생연분)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신고 논란 후 SNS 활발→협찬 광고까지 적극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방주연 “남편 사망 후 현지처+혼외자식 불륜 알아 괘씸” (동치미)
- 김우빈 영국에서도 피지컬 남다르네 ♥신민아도 다시 반하겠어
- 논란의 ‘잼버리 콘서트’ 뜬금없는 BTS 소환→오마이걸 빼가기 의혹까지[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