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 다진 마늘과 생강 구별 못해 “겉절이 상한 맛” (안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8.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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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이 다진 마늘과 생강을 구별하지 못해 겉절이 재도전 실패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전날에도 생강이 다진 마늘인 줄 알고 넣었던 이성종은 이번에도 생강을 듬뿍 넣었다.

맛을 본 이성종은 "겉절이 맛이 원래 이런 것 같은데?"라며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었다. 비주얼은 맛있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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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이 다진 마늘과 생강을 구별하지 못해 겉절이 재도전 실패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인피니트 완전체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섬으로 향했고 정형돈, 영탁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이성종은 전날 겉절이를 만들며 설탕을 과하게 넣어 실패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혈당 스파이크 온다”고 시식평을 내렸다. 이성종은 겉절이를 다시 만들며 “멤버들이 관여만 안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낙관했다.

안정환은 “설탕만 잘 넣으면 되는데”라며 우려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았지만 여전히 생강 문제가 남았다. 전날에도 생강이 다진 마늘인 줄 알고 넣었던 이성종은 이번에도 생강을 듬뿍 넣었다.

정형돈은 “생강과 마늘을 아직도 구분을 못 한다”며 탄식했고 이성종은 생강과 소금을 거듭 추가하는 모습으로 우려를 더했다. 맛을 본 이성종은 “겉절이 맛이 원래 이런 것 같은데?”라며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었다. 비주얼은 맛있어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이성열은 시식을 하고 “악” 소리를 질렀고 “이건 못 씹겠는데?”라고 반응했다. 김성규도 “악”소리를 내며 “너무 짜다”고 했다. 김성규는 “먹으면 아플 것 같아서 뱉었다”고 했고 이성열은 “상한 맛이 난다”고 했다. 엘도 “뭐지 이거?”라며 “김치가 아니었다”고 반응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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