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호구? 허영지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에 보인 반응(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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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가 전현무와 친분이 두텁다고 밝혔다.
이날 허영지는 전현무와 친분이 있다며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음악 조언을 왜 전현무에게 받냐"는 물음에 허영지는 "대중적인 귀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음악하는 사람은 오히려 갇혀있다. 나는 음악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허영지는 "그거랑 전혀 상관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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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카라 허영지가 전현무와 친분이 두텁다고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는 가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전현무와 친분이 있다며 "밥 잘 사주는 그냥 오빠"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그냥 두 글자로 호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영지는 "고민 있을 때 밥도 사주고, 상담도 해준다"며 "카라 컴백 했을 때도 가이드해줬다"고 털어놨다.
"음악 조언을 왜 전현무에게 받냐"는 물음에 허영지는 "대중적인 귀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음악하는 사람은 오히려 갇혀있다. 나는 음악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허영지는 "그거랑 전혀 상관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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