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동 시간당 87㎜ '극한 호우' 긴급재난문자…피해 14건 접수
김재훈 2023. 8. 8. 05:48
어제(7일) 저녁 인천과 경기 곳곳에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인천 연수구와 부평구 등지에서 일부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 모두 14건의 호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어제(7일) 오후 6시30분쯤부터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는 시간당 87mm의 매우 강한 비가 관측돼 오후 7시23분쯤 '극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극한 호우' 재난문자는 시간당 강수량이 72mm가 넘을 때 발송됩니다.
김재훈 기자(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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