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청와대 공연중 권총 맞을뻔 “분위기 싸해, 그때 죽었으면”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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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공연 도중 청와대에서 권총 맞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계인은 "조영남이 청와대 공연 때 (누군가) 권총을 뽑으려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안겼다.
조영남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었다. 외국 귀빈들의 식사 자리에 나와 윤복희 뽑혀서 갔다. 1절을 마치고 간주 부분에서 양복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는데 하모니카가 권총처럼 보였던 거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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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영남이 공연 도중 청와대에서 권총 맞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계인은 "조영남이 청와대 공연 때 (누군가) 권총을 뽑으려고 했다더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안겼다.
조영남은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었다. 외국 귀빈들의 식사 자리에 나와 윤복희 뽑혀서 갔다. 1절을 마치고 간주 부분에서 양복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는데 하모니카가 권총처럼 보였던 거다"고 떠올렸다. 조영남은 "그러니까 분위기가 싸해졌다, 그때 죽었으면..."이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김세환은 "또 한 사람은 윤복희 씨가 전두환 대통령 앞에 있는데 삿대질하면서 '내가 만약~'하고 노래 부른 거다"고 했고, 조영남은 "그 정도가 아니다. '니가 니가 니가'라고 했다"라며 윤복희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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