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8일, 화)…구름 많고 오후부터 소나기

김혜지 기자 2023. 8.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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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6~6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36도, 무주 35도, 진안·장수 34도로 전날보다 1도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린 후에도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매우 무덥고 전북 서부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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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2일 전북 완주 인근에 새카만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2023.7.22/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8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6~6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3도, 완주·임실 24도, 순창·익산·정읍·부안·고창 25도, 전주·군산·김제 26도로 전날과 같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36도, 무주 35도, 진안·장수 34도로 전날보다 1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린 후에도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올라 매우 무덥고 전북 서부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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