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 미사일 발사·핵무기 추구 규탄...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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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움직임을 규탄하고 대화에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 공장 시찰 의도에 대한 질문에 그의 행동을 설명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의 최근 몇 주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추구 행위도 규탄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대화를 갖기를 희망하지만 북한은 전혀 그럴 의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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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움직임을 규탄하고 대화에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 공장 시찰 의도에 대한 질문에 그의 행동을 설명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북한의 최근 몇 주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추구 행위도 규탄한다며 우리는 북한과 대화를 갖기를 희망하지만 북한은 전혀 그럴 의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또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움직임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를 분명히 해왔다며 제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방미 계획과 관련해 중국이 확인할 사안이라면서도 우리는 왕 부장이 미국을 방문하기를 매우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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