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사일 공격에 우크라 동부 주택가서 최소 5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주택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도네츠크주(州) 포크로우스크의 주택가가 두 차례에 걸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이고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을 인용해 "첫 번째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두 번째 공격으로 응급 구조 관계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의 주택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됐다.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도네츠크주(州) 포크로우스크의 주택가가 두 차례에 걸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AFP통신은 이고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을 인용해 "첫 번째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두 번째 공격으로 응급 구조 관계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테러를 막아야 한다"며 "러시아는 이 끔찍한 전쟁에서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고 규탄했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