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샌티스, 대선 사기 주장 반박 "당연히 트럼프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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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한 게 맞는다며 '대선 사기'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매 4년마다 취임 선서를 하는 사람이 대선의 승자라며 당연히 트럼프는 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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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패배한 게 맞는다며 '대선 사기'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해 매 4년마다 취임 선서를 하는 사람이 대선의 승자라며 당연히 트럼프는 졌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법 시스템이 정치화되는 것은 공평하지 못한 일이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수사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디샌티스는 만약 이번 선거가 바이든 행정부 정책에 대한 심판이라면 선거 결과는 밝다며 우리는 대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일부 조사에서 트럼프를 앞설 정도로 강력한 기세를 보였지만 본격적인 경선 시작 이후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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