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있다. 뭐가 온다!". 임영웅, '다이어트 돌입' 소식에 기대감 커져

이정혁 2023. 8. 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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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있다. 뭐가 온다."

톱가수 임영웅이 기대를 부르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영웅은 "아침 9시에 합숙 멤버들과 러닝을 뛰러 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공복은 못 하고 조금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임영웅이 몸 관리를 하는 건 뭔가가 있는 거다. 뭐가 온다. 과연"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부르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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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임영웅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뭔가가 있다. 뭐가 온다."

톱가수 임영웅이 기대를 부르는 근황을 전했다.

7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임영웅은 "아침 9시에 합숙 멤버들과 러닝을 뛰러 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공복은 못 하고 조금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뜨거울 것 같아서 선크림 다섯 개 사서 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임영웅은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임영웅이 몸 관리를 하는 건 뭔가가 있는 거다. 뭐가 온다. 과연"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부르는 말을 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이어트"라고 적고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임영웅은 평소 74㎏대. 키에 비해 마른편인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콘서트 때가 되면 평소보다 5kg가 빠진다 자연스럽게. 연습하면서도 빠지고 음식 조절하면서도 빠지고 그래서 제가 지금은 74kg 정도 되는데, 콘서트 때는 60kg대로 진입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신곡 '모래알갱이'를 발매했으며,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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