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오상진, "형제가 큰 힘 될 것 같아, 둘째도 딸 낳고 싶어"…둘째 계획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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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이 이장원 배다해 부부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이장원 배다해 부부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이어 배다해는 오상진에게 딸 수아 하나로 끝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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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상진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상진이 이장원 배다해 부부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이장원 배다해 부부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는 "만약에 아이를 낳으면 아들과 딸 어느 쪽이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배다해는 "원래는 무조건 딸이었다. 그런데 조카 로운이가 태어나고 정말 격하게 많이 놀아준 후로는 여자 조카는 손도 못 대겠더라. 부서질까 봐 겁이 나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성향상 딸이 더 맞기도 하고 아들이 더 맞기도 하다"라고 했고, 이장원은 "여자는 다해 하나로 된다"라며 애정 넘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다해는 오상진에게 딸 수아 하나로 끝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상진은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상진은 "하나를 낳아서 키워보니 힘든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라면 하나 더 키워보자는 마음이 들었다"라며 "그리고 형제가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라고 둘째를 계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보던 강주은도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 우리 집도 다섯 살 차이인데 한창 싸우는 시기가 있다. 하지만 결국엔 둘이 너무 좋은 친구가 되더라"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오상진은 딸 수아를 키우면서 너무 좋았다며 둘 다 딸이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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