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장관 美 블링컨에 에이태큼스 제공 필요성 재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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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미국 측에 ATACMS(에이태큼스)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방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7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이 제공한 모든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에이태큼스를 제공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방어) 역량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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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이 미국 측에 ATACMS(에이태큼스)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으로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방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쿨레바 장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7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했다.
쿨레바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 "평화 구상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다음 절차와 곡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법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제공한 모든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에이태큼스를 제공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방어) 역량을 향상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게재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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