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민수♥ 강주은,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 생각해"…신혼 초기 '솔직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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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달라진 남편 최민수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30년 차,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드디어 남편이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주은은 "사실 처음 결혼했을 때는 그렇게 느껴졌다.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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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주은이 달라진 남편 최민수에 대해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30년 차,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드디어 남편이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강주은 씨가 결혼 25주년 소원으로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셨다더라"라고 했다.
이에 강주은은 "사실 처음 결혼했을 때는 그렇게 느껴졌다.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워낙 독특하고 사건 사고도 많고 그런데 결혼 30년이 되다 보니 너무나 편안하고 사고도 안 치고 그런 상황이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이제는 나이가 드셔서 에너지도 떨어지고 기운도 없고 돈도 없고 그래서 사고도 못 칠 거다. 용돈 40만 원으로 무슨 사고를 치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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