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민생채움단’, 오늘 경기 광명서 ‘취약 차주 보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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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빌린 돈 갚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찾아가 민생 경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과 함께 오늘(8일) 오후 경기 광명자영업지원센터를 찾아 '취약 차주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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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빌린 돈 갚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찾아가 민생 경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민생채움단'과 함께 오늘(8일) 오후 경기 광명자영업지원센터를 찾아 '취약 차주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엽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작된 원리금 상환 유예가 다음 달부터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은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입법적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생채움단은 민주당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이번 달에만 운영하는 원내 기구로, 지난주에는 폭염 속 노동자,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초등학교 교사 등을 만나 현장에 필요한 입법 대응책 등을 논했습니다.
또 모레(10일)는 서울 지역의 시장 상인들을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등 민생 경제에 당력을 모아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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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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