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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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아동과 청소년, 양육자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모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국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오염수 방류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 등이 참석하며, 초등학생 등도 함께 자리해 방류 반대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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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아동과 청소년, 양육자의 의견을 듣고 대책을 모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오전 10시 반쯤 국회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불법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아동·청소년·양육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오염수 방류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 등이 참석하며, 초등학생 등도 함께 자리해 방류 반대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간담회에서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듣고, 이와 관련한 정당 차원의 대책 등을 함께 논의합니다.
일본 언론들이 오염수 방류 시점을 8월 말에서 9월 초로 좁혀가는 가운데, 민주당은 글피(11일)부터 전국 17개 시·도당에서 방류 저지 대책위 발대식을 순차적으로 열고 차량을 동원해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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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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