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시뻘건 용암 위 잿빛 회오리 ‘더스트 데빌’
KBS 2023. 8. 8. 00:11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지난달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아기 화산이지만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아직도 시뻘건 용암이 펄펄 끓어오르는데요.
열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 기류가 형성돼, 아황산가스와 화산재 같은 유독 물질로 가득한 잿빛 회오리, '더스트 데빌'이 탄생했습니다.
'악마의 회오리'라 불리는 초현실적인 광경, 함께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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