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테라피 ‘한지 벽시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 원주 아트앤테라피의 전통문화상품 ‘한지 벽시계’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입점)됐다.

강원조달청(청장 이병철)은 원주 아트앤테라피(대표 유희례)의 전통문화상품인 ‘한지 벽시계’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등록 제품은 우리 역사 및 전통문양 등을 제품에 담아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한지 공예품으로 ‘2023년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희례 대표는 한지공예 명장으로 기능 전수를 토대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전통문화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병철 청장은 “전통문화상품은 우리 역사와 문화, 가치관을 담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며 “공공조달시장에서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우진 jungwooji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