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몰’ 상반기 28억3000만원 매출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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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소기업제품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이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원주몰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28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에 비춰 원주몰의 올 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달 말쯤부터는 라이브커머스, 홈페이지 개편과 품목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원주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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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소기업제품 인터넷 쇼핑몰인 ‘원주몰’이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원주몰은 올 들어 6월 말까지 28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동기 대비 83.7% 증가한 것으로, 2022년 연간 총 매출액 25억3900만원 보다 많은 수치다. 이 같은 추세에 비춰 원주몰의 올 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163개 업체가 입점해 있는 원주몰은 올 상반기에만 40개 업체가 신규 입점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매달 이벤트 진행과 홍보 마케팅을 벌이며 원주몰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달 말쯤부터는 라이브커머스, 홈페이지 개편과 품목 확대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원주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원주 특화 상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원주 중소기업 판매 수익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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