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언급’ 나유경 춘천시의원 시의회 징계 무효 행정소송 제기
오세현 2023. 8. 8.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 원전 오염수 현안을 언급해 '경고' 징계를 받은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김진호 춘천시의장을 상대로 7일 징계처분 무효를 주장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나 의원은 "원전 오염수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 현안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징계가 내려지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김진호 의장은 "중앙정치 현안에 휘말리지 않고 생활정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춘천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 원전 오염수 현안을 언급해 ‘경고’ 징계를 받은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김진호 춘천시의장을 상대로 7일 징계처분 무효를 주장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나 의원은 “원전 오염수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 현안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징계가 내려지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김진호 의장은 “중앙정치 현안에 휘말리지 않고 생활정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춘천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세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춘천서 붙잡혀
- “원주역서 칼부림” 글 쓴 범인 검거…제보한 10대 자작극
- '속초 알몸남' 양말만 신고 거리 활보…건물앞에 누워 있기도
- 세력 '강'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할 듯… 10일 부산 등 남부지역 상륙
-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 모임 초대장 사칭 피싱 문자 돌아 '주의'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