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쿠시마 오염수 공세 재개...아동·청소년 만나

더불어민주당은 오늘(8일)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공세를 재개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아동·청소년과 양육자 등과 함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논의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인 김한나 활동가와 고등학교 2학년생인 정근효 활동가 등이 참석해 오염수 방류가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털어놓고, 방류 반대 메시지를 담아 직접 그린 그림을 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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