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새로운 날개는 프랑스 초신성…580억 바이아웃 지불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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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측면 보강에 나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마이클 올리세(21, 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600만 파운드(약 431억 원)를 팰리스에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첼시가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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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측면 보강에 나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마이클 올리세(21, 크리스털 팰리스)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지난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엔조 페르난데스, 웨슬리 포파나, 미하일로 무드리크와 같은 굵직한 영입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12위에 그쳤다.
결국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칼을 빼 들었다.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 마테오 코바시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을 발빠르게 처분하면서 과포화된 선수단을 압축했다
방출 후에는 보강도 알차게 이뤄졌다. 크리스토퍼 은쿤쿠, 악셀 디사시, 니콜라스 잭슨 등을 영입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어깨에 힘을 실었다.
이제 첼시의 시선은 올리세로 향하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올리세와 이미 개인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제안도 넣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2,600만 파운드(약 431억 원)를 팰리스에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올리세는 첼시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40경기 2골 11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프랑스의 미래를 이끌 선수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올리세는 아직 프랑스 대표팀에 승선하지는 못했지만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을 펼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이적료를 상향할 준비까지 마쳤다. 첼시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올리세의 몸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면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3,500만 파운드(약 580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도 올리세를 주시하고 있다. 첼시가 올리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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