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혜♥이장원, 기절초풍 ‘NO 미디어 육아’ 시작(동상이몽)

김지은 기자 2023. 8.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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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동상이몽’ 화면 캡처



‘동상이몽’ 배다혜와 이장원이 NO 미디어 육아에 나섰다.

배다혜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조카와 퍼즐 놀이를 준비하다가 “이모는 못 할 수도 있지”라고 했고, 조카는 “이모는 할 수 있어. 이모는 아기가 아니잖아”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장원은 “이모부”라는 조카의 부름에 기뻐하며 즉석에서 블록을 맞혔다. 그러나 이장원이 혼자 블록을 맞히는 사이 조카의 관심은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이장원은 자동차 책을 함께 보며 즐거워했고 간식을 만들러 떠난 배다혜에게 “걱정하지 마. 좋은 남편, 좋은 아빠”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곧바로 위기에 봉착했다. 조카와 요리 놀이에 나선 이장원은 “뜨거운 거 먹어봐”라는 조카의 요구에 “앗 뜨거워”라며 뜨거운 척 연기를 했고, 조카는 만족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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