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이차전지 부품공장 신설 투자 유치
김계애 2023. 8. 7. 23:27
[KBS 울산]울산시가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을 유치해 투자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7일) 오후 신흥에스이씨와 각형 이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신흥에스이씨는 804억 원을 투자해 울주군 언양읍 반천 일반산업단지 내 신설공장을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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