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 배관 덮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황현규 2023. 8. 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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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밤 9시 35분 부산시 금정구의 22층 규모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일부 입주민들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배관 덮개가 3m가량 불에 탔고, 대원들이 옥상으로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이 아래층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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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밤 9시 35분 부산시 금정구의 22층 규모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일부 입주민들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배관 덮개가 3m가량 불에 탔고, 대원들이 옥상으로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이 아래층으로 번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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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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