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오는 16일 전체회의...'잼버리 파행' 질의
나혜인 2023. 8. 7. 23:1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정부를 상대로 새만금 세계 잼버리 파행 사태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비롯한 폭우 피해 책임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5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기각 결정을 받은 이 장관이 행안위 전체회의에 출석하는 건 직무 복귀 이후 처음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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