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저희 부부 더 행복해져…제가 달라졌다"('쉬는부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한채아는 신동엽이 "'쉬는부부'를 하면서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곧바로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고 답했다.
한채아는 "저희 부부는 행복하다며 더 행복해지고 있다. 요즘 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는 그냥 살면 되는구나란 생각을 가볍게 하다가 요즘엔 의미도 생각하게 됐다. 부부란 게 뭘까, 노력해야 더 나빠지지 않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근황에 대해 얘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신동엽이 "'쉬는부부'를 하면서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곧바로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새롬은 웃음을 터뜨리며 "네 커플이 나오잖나. 네 커플보다 난 이 커플이 더 재밌다"고 말하며 한채아를 가리켰다.
한채아는 "저희 부부는 행복하다며 더 행복해지고 있다. 요즘 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는 그냥 살면 되는구나란 생각을 가볍게 하다가 요즘엔 의미도 생각하게 됐다. 부부란 게 뭘까, 노력해야 더 나빠지지 않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서영, 가슴 깊게 파인 원피스 입고…과감한 몸매 인증 - 스포츠한국
- '日 새댁' 아야네, 미니 원피스 입은 글래머…다 가졌네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주지훈 “두 명의 김성훈 믿고 모든 것 내던졌다”[인터뷰] - 스포츠한국
- 미나, 17살 연하 남편 옆 애교 가득…핫핑크 비키니 '깜짝'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설경구 "'더 문' 완성도에 깜짝…잘 만든 체험형 영화 탄생했죠" - 스포츠한국
- 이번엔 ‘데뷔 첫 홈런’… 키움 이주형에게 ‘이정후의 향기’가 난다 - 스포츠한국
- '이동국 딸' 이재시, 성숙한 비키니 자태…폭풍 성장 '깜짝' - 스포츠한국
- '서울대 여신' 이시원, 비키니 몸매까지 1등…자랑할 만 - 스포츠한국
-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과 투톱의 정석? 신뢰로 뭉친 사이”[인터뷰①] - 스포츠한국
- 칼부림 예고에도 경기 강행한 대구 삼성-LG전, LG는 2연패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