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저희 부부 더 행복해져…제가 달라졌다"('쉬는부부')

신영선 기자 2023. 8. 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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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한채아는 신동엽이 "'쉬는부부'를 하면서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곧바로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고 답했다.

한채아는 "저희 부부는 행복하다며 더 행복해지고 있다. 요즘 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는 그냥 살면 되는구나란 생각을 가볍게 하다가 요즘엔 의미도 생각하게 됐다. 부부란 게 뭘까, 노력해야 더 나빠지지 않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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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결혼 생활이 더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근황에 대해 얘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신동엽이 "'쉬는부부'를 하면서 달라진 게 있냐"고 묻자 곧바로 "확실히 달라진 게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새롬은 웃음을 터뜨리며 "네 커플이 나오잖나. 네 커플보다 난 이 커플이 더 재밌다"고 말하며 한채아를 가리켰다. 

한채아는 "저희 부부는 행복하다며 더 행복해지고 있다. 요즘 제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면 남편과 아내는 그냥 살면 되는구나란 생각을 가볍게 하다가 요즘엔 의미도 생각하게 됐다. 부부란 게 뭘까, 노력해야 더 나빠지지 않는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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