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美 7월 CPI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김민수 기자 2023. 8.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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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9.98포인트(0.17%) 상승한 3만5125.60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13.55포인트(0.30%) 상승한 4491.5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63.22포인트(0.45%) 상승한 1만3972.45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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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9.98포인트(0.17%) 상승한 3만5125.60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13.55포인트(0.30%) 상승한 4491.5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63.22포인트(0.45%) 상승한 1만3972.45로 출발했다.

한편 오는 10일 발표되는 미국 인플레이션 보고서에서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여전한 안정세를 유지할지에 따라 증시의 단기 추세가 달라 질 수 있어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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