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만나 고생해 하늘나라 자리 생겨” 최병모에 공감 (동상이몽2)

유경상 2023. 8. 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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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최병모 이규인 부부에게 공감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MC 강주은은 배우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모습에 공감했다.

이어 최병모가 아내 이규인에 대해 "나는 이상한 여자와 결혼했다.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인가?"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본 강주은은 "표현이 너무 좋다"며 남편 최민수를 들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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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최병모 이규인 부부에게 공감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MC 강주은은 배우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모습에 공감했다.

최병모 이규인 부부는 지난 출연 후 누적 조회 수 730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병모는 “저보다 아내를 너무 좋아해주셔서”라고 그 이유를 말했다.

이어 최병모가 아내 이규인에 대해 “나는 이상한 여자와 결혼했다.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인가?”라고 표현하는 모습을 본 강주은은 “표현이 너무 좋다”며 남편 최민수를 들어 공감했다.

강주은은 “저는 어떤 표현이 생각이 났냐면 항상 사람이 힘들게 살면 하늘나라 자리가 준비 돼 있다. 제가 고민한 게 남편 전에는 고생 없이 살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이 “이제야 시련이 찾아오는 구나”라고 받자 강주은은 “내가 하늘나라에 갈 자격이 없구나. 남편 만나자마자 이제야 나도 하늘나라에 자리가 생기는 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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